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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대한민국: 고요한 아침의 나라가 가진 잠재력 탐구

author
Fang Zhang
17 March 2026less than a min
LuxSE recognised as major overseas market in South Korea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자본 시장은 지난 30년 동안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문을 열면서 놀라운 변화를 겪었습니다.

2023년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자 등록증 발급 의무 폐지에서부터 한국의 증권 관련 문서 및 공시 자료에 영어 사용의 확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은 국제 자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는 이러한 모든 과정에서 역내 파트너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습니다.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지금까지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와 한국 발행사와 파트너가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겠습니다.

 

자본 시장 협력 재개

한국 기업들은 오랜 기간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꾸준히 투자해 왔습니다. 특히 1985년부터 2005년 사이에는 한국 기업들의 채권 발행이 급증하는 시기로 당시 144개의 한국 발행사로부터379개 채권과 24개 발행사로부터 30건의 해외주식예탁증서가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부터 시작된 여러 중요한 상장을 통해,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는 이 동아시아 국가와의 파트너십에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2024 2, 한국산업은행이 2004년 이후 처음으로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30억 달러( 4조원) 규모의 채권을 상장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특히, 이 상장은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 상장 절차 간소화제도 (Fastlane)를 통해 더욱 간편하고 빠른 절차가 진행되었으며, 이는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가 국제 자본 시장을 연결하고 유럽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을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2026 2월말 기준,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는 한국에 기반을 둔 발행사들이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8개 채권을 통해 국제 자본 시장에서 270억 유로( 310억 달러)를 조달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중 28억 유로(30억 달러 이상)는 룩셈부르크 녹색거래소(LGX)에 상장되어 있으며, 특히 국가의 중요한 지속 가능한 개발 및 주택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발행됩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이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여 올해 첫 두 달 동안 총 90억 유로가 넘는 9개의 신규 증권을 상장하는 등 이례적인 출발을 보인 데 힘입은 것입니다.

 

대한민국 고객에게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는 대한민국 국채를 비롯하여 한국산업은행 (KDB), IBK 기업은행, KT&G, 현대캐피탈 아메리카, 신한캐피탈 등의 채권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 및 지속 가능 금융을 위한 선도적인 플랫폼인 룩셈부르크 녹색거래소에도 상장되어 있습니다.

2024 10, 한국의 준정부기관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와 룩셈부르크 녹색거래소에 선구적인 사회적 채권을 상장했습니다. 이 채권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가계가 안정적인 부채 상환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상환 부담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저렴하고 장기적인 고정금리 원리금 상환 방식의 주택담보대출을 제공하는 데 사용될 것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사회적 채권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한국주택금융공사 한윤식 상임이사와의 단독 인터뷰를 참고하십시오 (링크).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LuxSE), 한국의 ‘해외주요시장’으로 공식 지정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소식은 2024 12월에 한국의 주요시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의 기업 및 금융기관들이 채권 발행 및 상장시 고려할 수 있는 해외 거래소로 자리잡게 되었다는 소식일 것입니다.

이에 대해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 줄리 베커 (Julie Becker) CEO는 “대한민국 금융당국으로부터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가 '해외주요시장'으로 지정되어 영광입니다. 이는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의 글로벌 인지도와 국제 자본 시장을 통합하여 발행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는 우리의 역할을 인정받는 것이며, 앞으로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 상장을 통해 한국의 자본 시장 성장이 촉진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해외주요시장지정으로 특히 한국 민간 기업들은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자신들을 더 많이 노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새로운 변화의 일환으로,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서 기존에 한국 정부 국제기구 기관 (SSA) 발행자에게만 제공되던 상장 절차 간소화제도 (Fastlane) 서비스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으로 확대했습니다. 이 상장 절차 간소화제도를 통해, 2025 7월에 대한민국 정부가 14억 유로 규모의 이중 트랜치 국채를 상장하며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복귀했습니다. 이후, 2025 10월과 2026 2월에 각각 10억 달러와 12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추가로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 상장했습니다.

 

한국 금융기관 및 기업 발행사를 위한 새로운 기회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국제 자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한국거래소는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에서 동등한 규제 시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은 이제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 및 유럽의 다자간거래시설(MTF)에 상장 시 빠른 승인절차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현재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를 이용하는 한국 발행사는 주로 정부 기관 및 공공기관이지만, 이 프레임워크는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금융 기관 및 기업들이 룩셈부르크를 통해 국제 채권 자본 시장에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래를 내다보며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도하는 아세안+3 협력체인 아시아본드모니터(Asia Bond Monitor) 2025 3월 보고서에서 한국을 동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현지 통화 채권 시장으로 언급한 만큼, 국제 자본 시장에 대한 접근성 및 연결성 향상은 한국의 국제 채권 발행 시장의 성장과 자본 시장의 확대 및 성장에 매우 중요합니다.

세계 최고의 국제 채권 거래소인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는 한국 자본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접근성과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삼성 SDI, SK 하이닉스와 같은 기업들이 보유한 한국 GDR의 유동성과 가시성을 높이는 방안도 포함됩니다.

룩셈부르크 증권거래소의 궁극적인 목표는 국제 자본 시정을 진정한 국제화로 만드는 것입니다. 더 밝은 미래를 위한 자금 조달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전 세계의 발행사와 투자자를 하나로 묶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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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Exploring the potential of the Land of the Morning C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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